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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성 | 2017-10-11 18:34:13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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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에 사는 사람이고 나이는 33세입니다. 11년전 군대에서 정신질환이 생겨 3차례 장애등록심사를 넣였으나 탈락이 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으며 정신과 진단서가 있으면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 취업알선 등 생계유지에 관한 것은 등록장애인들만 할 수 있다고 하여 역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민신문고 등 정부기관의 문의도 해보았으나 등록장애인이 아닌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내용들의 답변만 있어 정치권에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씁니다. 첨부한 내용은 현재 인천시에서 공모하는 시민참여 공감복지 아이디어 행사를 통해 인천시에 올린 내용을 적습니다. 제 카톡 아이디는 loveever88이고 제 메일은 loveeversky@hanmail.net입니다. 제 핸드폰번호는 010-4399-157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