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최고일꾼'이라는 대표 구호를 제안했었고, 비행기 개사곡도 제안 했었는데 둘 다 받아들여져 더 없이 좋았더랬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우리동네 교육전문가'라고 우리 구호를 컨닝해가가도 했었네요.
일 한다고 자주 돕지는 못했지만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라 이가 아파서 오시에 칼 퇴근하고 아픈 이를 부여잡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우리동네 최고일꾼 기호 오번 배주임에게 투표 해달라고 차분히 말을 하는데도 사랑니 아파서 발음이 잘 안 되더라고요. 길거리에 오번이 천지삐까리더라고요. ㅎㅎ
내일은 개표참관 하며 실시간으로 득표 상황을 본부에 전달해야겠습니다. 선거운동을 마무리 하고 선거본부에서 뒷풀이를 간단하게 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배주임 후보에게 미리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배주임 시의원이라고 불렀네요.
꽃은 배주임이 배씨라 배꽃입니다.
오번,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