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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제안/토론

  • 정책제안이란 걸 다 써보네요. [어린아이 의료정책 제안]

와이프가 임신을 했습니다. 첫아이가 오고 있어 요즘 행복합니다.

하지만 순간순간

"이제 살기 힘들겠구나" 라는 현실적인 생각을 합니다.

당연한거겠죠.

근데 당연한겁니까? 당연한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태아보험이 대략 월 7만원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큰돈이 아닌데.

와이프 일 쉬고, 아이 태어나면, 제 월급이 전부 인데.

우리는 시집도 처가도 다 아이를 봐줄수 없는 환경인데.

그 월급으로는 미안하지만 태아보험 못 들겠네요.

아니면 제 보험해지해서 태아보험 들어야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효.

조금 덜 힘들게 키울 순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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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sc.or.kr/?post_type=news&p=8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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