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김종대의원실 비서관들의 일그러진 일상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의원 페북에 올렸지만 이 곳에 올리는 것이 더 적절 할 것 같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김의원실 이규성 비서관에게 민원을 하나 건 의했는데 연락 주겠다하고선 자꾸 지체되어
더 상세한 내용을 '대한불교 조계종 내원암'명의로 보냈읍니다.
그래서 어제 오후 처리상황을 확인해보러 전화하니
여직원이 대뜸' 그런 공문 받은 적없으니, 다시 팩스로 보내던지 우편물을 보내라'고 했읍니다.
"등기우편물은 안 받았다고하면 책임소재 문제가 발생하니 다시 더 확인해보라 "하니
옆에 누군가와 몇 마디 하고선 다시' 추호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읍니다.
'공당에서 무슨 일처리를 이렇게 하느냐고 하자' 말하고 있는 중간에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한시간 후 쯤 다시 전화했더니 김동규 비서관이 받았읍니다.
다시 우편물 얘기를 하니,그때 제목소리가 좀 컸는지
아주 짜증스럽고 강압적으로(이 분은 시종 일관 말투가 일관성이 있었음)
비서관 :"다 들리니까 소리 낮춰요!!! 누구하고 통화했읍니까?"
본인: "어떤 아가씨하고 햬는데요"
순간
비서관: "어따대고 아가씨라고 호칭하는거예요?
본인 :"아니, 내가 그 분 직책도 모르고해서...
근데 아가씨란 말이 어원이 그렇게 나쁜 말도 아닌데.
비서관:"길에 나가서 아가씨라고 한 번 불러보세요.그럼 , 어디서 의원실 비서관한테"
본 인 :"아~~~그래요. "
역시 김동규 비서관도 우편물 받은적이 없다고 셌이서 주거니받거니 하더군요.
본인이 우체국에 확인 해 보고 디시 전화 했더니 이번엔 이규성 비서관이 받았읍니다
본 인 :."지난 12월5일 10시8분에 권은비씨에게 등기 송달을 했다는데 왜 안 받았다고 집단으로 주장을 합니까?"
비서관 : "확인해보고요"하더니'야, 자기가 다 확인 해 봤는데. 웅성운성
이게 무슨 작태입니까. 기본 예절도 못 갖춘 사람들이 비서관이라고 (미안하다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두 번씩이나 교차투표해서 비례대표 비서관 일자리 만들어 줬더니
상대방 인적사항 확인도 안 해보고.
비서관들이면 젊은이들일 것 같고만,
다음이 더 가관입니다
비서관 :." 근데 지금 그 문건 없어요 모르겠어요 필요하면 내용을 다시 보내 주시든가요."
본 인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제 일처리 같은 건 기대도 안해요 확인도 안하고 벌써 다 폐기 한 겁니까?."
비서관 : "그럼, 뭐가 문제인데요?"
본 인 : "우편물을 안 받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는게 문제잖아요.
몰라서 그러는데 등기우편물 책임을 어디다 물어야 될까요? 우체국에선 정확히 말하고 있는데.
비서관 : "아무튼 지금은 없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낸거지요?"
(보호받고저 하는 권리에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본 인 :"아뇨. 단체로 보냈고 정의당에서 이럴 줄 몰랐네 "하고 끊었읍니다.
하도 기가차서 심상정 의원실에 전화했더니 거기도 가관입디다.
보좌관님 통화 할 수 있냐고하자
"오늘 다 밖에 나갔지 누가 안에 있어요~?
나는 전화받을려고 있는거예요."라고 (쏘아부치는 어투 그리고 핀잔으로 느낌)
본인도 민주당 의원이나 비서관들 많이 겪어 보았고
또 이 곳이 부안 위도 '섬'에 있는 전통사찰이라서 ' 아가씨' 호칭 많이 써도 이상하게 받는 사람 한 번도 못 봤는데,
이쯤되면 주장하는당사자들의 경험에서 기인하는 오류가 아닐까요?
좋은 표현 기분 상하지 않을 어투도 있는데,
정의당이 메갈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에 기초한 방어적 대처입니까?
관리 할 지역구가 없어서 그토록 고압적 권위적인 모양인데 비례비서관 4년 이후에도 그 자리 보전할까요?
다시는 저런 사람들 자리 보전토록 '정의당' 찍는 일은 없을 겁니다.
'노유진'에 대한 신뢰까지 떠 내려 갈 것같습니다.
'혹 떼려다 혹 붙인'격이며 믿었던 도끼에 심장이 찢겼읍니다.
당 차원에서 분명히 관리 감독 해 주십시요!!!
정의당 개혁하지않고선 어렵겠읍니다.
노유진이 아깝다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