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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제안/토론

  • 박근혜 하야 운동 전개 방법의 제안
안녕하십니까?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좌절감을 느끼는 50대 입니다.
저는 시위에 참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그저 분노만 해야하는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짜여진 각본에 따라 결론 지으려하는건 뻔한 일이고
이대로 두면 다시 잠잠해질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촛불 시위!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심정적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건 개인이 나서서 할 수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보 정당이 이런 일에 나서야 한다는 마음에서
제안을 드리고저 글을 남깁니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의 좌절감은 국가의 역량이 되는 열정이나 에너지가 빠져나가
이 나리에 대한 애정이나 정치 무관심으로 흘러 어느 특정 지역이나 계층만 이익을 추구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번 세월호의 경우처럼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대통령 정치적 사망에 따른 국장을 치러주는 검정색과
국민들의 좌절감, 허탈감으로 인한 국력의 사망위기라는 의미의 붉은색을 반반으로 하는 리본을 만들어
간접 참여를 하도록 유도하고 매일 일정 시간에 경적을 울리는 경적 시위를 병행하여
검찰 수사와 정치권을 감시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여댓글 (1)
  • 전나무

    2016.12.04 01:10:45
    일단 mbc이사단부터 좀 공격해서 과거의 mbc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올바른 뉴스를 방송할수있는 공중파가 있어야 어르신들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