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수상
- 주최 측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자로서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여 왔다”고 선정이유 밝혀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6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정치 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한국인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1세기 한국인상은 200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 11년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사회 인사들을 대상으로 상장을 수여해 왔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의 바른 정치와 국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왔으며 더불어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하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자로서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여 왔다”고 수상배경을 밝혔다.
㈜이십일세기뉴스 민주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총20개 분야 40여명이 21세기 한국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안철수(경제부문), 최불암(문화부문), 원혜영(정치부문), 최재성(정치부문), 박계동(정치부문) 등이 수상한 바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