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밀양 765kV 송전탑 해법을 찾는다 맞짱토론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토론회의 시작은 밀양송전탑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조경태의원과 김제남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자, 발제자와 토론자 분들
그리고 생존권투쟁을 위해 싸우시는 밀양 주민여러분들
이날의 밀양 송전탑 당위성을 주장하는 찬성측과 그에 반론하고 대안을 제시했던 반대측이 한데 모여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그 누구의 희생도 강요하지 않는 최상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 자리 였습니다.
더이상은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에게 양보하기 위해 희생하는 일이 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