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핵안전특위 단장인 김제남의원은 11월 20일 김제남의원실에서 한수원의 영광원전 부품보증서 위조 사건과 관련, 최근 일어난 원전의 안내관 균열 등 문제점을 가지고 정진후 의원과 함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날 김제남 의원과 정진후 의원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관계들과 함께 원전부품위조사건의 전말과 현황, 그리고 끊이질 않는 핵발전소의 안전문제와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회의를 장시간 동안 하였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감시기능을 강화하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