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4일 청년선거대책본부 보도자료 ]
" 정의당 청년후보단 ‘종결자들’, 국회 앞 시민필리버스터 참여 "
2월 24일 16시, 정의당 청년 후보단 '종결자들'이 참여연대가 시작한 '시민 필리버스터'에 참여했다.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후,
국회 앞에서 함께 시작된 참여연대의 시민필리버스터를 함께 참가한 것이다.
이 날 오후 4시부터 시민 필리버스터에 참가한 정의당 오정빈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는
'이미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테러대책회의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온 국정원에더 큰 권한을 주는 것을 국민들이 믿어줄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필리버스터에 나선 장지웅 서울 성동을 예비후보는 '개인의 권리를 국가가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은
아주 신중하게, 최소한의 범위로 만들어야 한다.'며 필리버스터를 이어갔다.
그리고 '의심만으로 사생활을 침범하는 테러방지법은 테러만큼이나 매우 위협적인 법안이다.' 라는 요지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국회 본회의에서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4번째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 2016년 2월 24일 정의당 청년 선거대책본부 -
* 발언에 함께 하실 청년 당원께서는 연락 주시면 당사에서 피켓과 의복을 지원하겠습니다.
* 문의 : 간사 하동원 (010-8462-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