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대장정#16] 정진후 원내대표 "국민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다시 내려야"

1. 며칠 전 발표한 <정의로운 경제론>에 대한 시민단체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추진하는 세력을 확대해야 하고, 정의당과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2. 정진후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희망의 사다리가 끊어진 한국사회를 비판했습니다. "1988년 대한민국의 활기와 설렘"을 국민 여러분들과 정의당이 함께 만들 수 있다는 말로 연설을 맺었습니다.

3.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간담회를 했습니다. 자원이 서울로만 집중되는 현실을 지방발전과 분권화를 통해 바꿔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우리 당의 지방자치 공약이 시도지사협의회 요구안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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