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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그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 사회가 존재한다

 

노회찬 "그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 사회가 존재한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고문의 희생자가 돼야 했던,

수많은 이들의 증언이 녹아있는 "영화 남영동 1985" 시사회 참석

 

지난 12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남영동 1985’(감독 정지영)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중훈, 문소리, 설경구, 배수빈, 진구, 조여정, 류승완 감독, 강제규 감독, 이명세 감독 등이 참석했다. 또 대선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이정희 후보를 비롯한 노회찬, 송호창, 이재오 등 수많은 정치 인사들이 참석했다.

 

노회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하는데, 그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 사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영화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남영동 1985'는 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 고문의 수기 '남영동'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독재 정권 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고문의 희생자가 돼야 했던 수많은 이들의 증언이 녹아있는 영화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야권 대선 후보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울먹거리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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