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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농업론> 남북화해와 교류협력의 기조로 복합물류네트워크 구축해야 [12.11.06(화)]

 

[12.11.06(화)]

()대륙으로 가는 길- 창립토론회 차기정부의 북방 경제론토론회

강 동 원 의원, 에너지와 광물자원 풍부한 중국과 러시아로!

<북방 농업론> 토론 패널로 참가

 

강동원(진보정의당, 남원·순창) 의원이 116() 차기 정부의 북방 경제론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북방 농업론>에 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사단법인 대륙으로 가는 길의 설립기념 으로 열리는 이번 차기 정부의 북방 경제론토론회(부제: 북방철도와 북방 농업) 이종걸 국회의원과 김하수 연세대 교수 공동이사장의 인사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의 기조발제, 고유환 위원과 김연철 교수의 발제 강동원 국회의원, 강창일 국회의원,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유종일 KDI교수의 ‘4인 토론질의 및 응답 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동원 의원은 이날 보수·강경 일변도의 대북 정책을 집권내내 보여준 MB 정부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쌓아올린 남북평화의 탑을 무너트리고 남북교류화해의 상징사업인 금강산 육로 관광길마저 끝내 다시 열지 못함으로남북관계를 최악으로 악화시킨 무능한 정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따라서 차기정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 남북화해와 교류협력의 정책기조를 유지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및 중국 횡단철도(TCR)와 한반도 종단철도(TKR)를 연결하여 복합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강 의원은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에너지와 광물자원이 풍부한 중국과 러시아 등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야 한다” “특히 러시아 연해주 등 드넓은 평야지대를 농업기술력이 우수한 우리나라가 해외농지로 개발하면 북방농업 전초기지로 삼을 수 있다며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강동원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감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에 연해주에 가서 직접 농장을 경영하며 쓴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북방농업분야에서는 상당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륙으로 가는 길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오후 3시 여의도 소재 국민일보 1층 코스모홀에서 열렸으며 통일정책에 관심있는 많은 정재계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조발제 및 토론자

- 인 사 말 : 이종걸(국회의원), 김하수(연세대 교수) 공동이사장

- 기조발제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대륙으로 가는 길 상임고문)

- 발 제 자 : 고유환 (문재인 후보 선대위,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 동국대교수)

김연철 (안철수 후보 선대본, 인제대 교수)

 

토론자 : 강창일 국회의원 () 대륙으로 가는 길 등록이사

강동원 국회의원 진보정의당 원내대표, 북방농업론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글로벌협력, 북한본부 실장) 010-8642-0721

유종일 (KDI 교수, 민주당 재벌개혁특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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