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 발전노조
자메이카 전력공사 지분투자 관련 이길구 전 동서발전 사장
검찰 고발 기자회견
정당.시민단체.노조가 함께하고 있는 ‘MB 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과 전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 MB자원외교 사업 중 하나인 자메이카 전력공사 지분투자 관련하여 이길구 전 동서발전 사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MB 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과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은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동서발전의 전 사장이던 이길구씨가 2011년 마루베니상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메이카전력공사 지분 중 40%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고발장을 작성하고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하기 전에 2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과 발전노조는 이길구 전 사장이 법에서 규정한 절차를 무시하고 지분 매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약 805억원의 손해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실제적인 피해 규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자메이카 전력공사 지분투자 관련 이길구 동서발전 전 사장 검찰 고발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월 23일(월) 오전 9시3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취지 및 참석자 소개 : 정의당 최현 기획홍보실 국장 자메이카 전력공사 지분투자에서의 문제점 : 정의당 김제남 국회의원 이길구 전 동서발전 사장 배임 혐의 설명 :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이형준 변호사 자메이카 전력공사 지분투자의 실제적 피해 규모 발표 : 발전노조 신현규 위원장 |
담당 : 정의당 최현 기획홍보실 국장 marx1977@hanmail.net 070-4640-4633,
붙임 : 기자회견문, 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