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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소아당뇨 지원 혜택 받지 못 하고 있는 현실 지적

소아당뇨 관리 소모품 지원 확대 및 소아당뇨 환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3차 토론회 열려

 

노회찬, “많은 소아당뇨 환자들이 현행 의료체계가 지닌 한계로 인해 소아당뇨 지원 혜택을 받지 못 하고 있는 현실 지적

선천적 및 희귀질환에 가까운 소아당뇨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관리체계 빠른 시간 안에 개선되어야

 

오늘 1030() 오후 4시에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와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당뇨와 건강 동호회가 주관하여 소아당뇨 소모품지원과 처우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김광훈회장과 허윤정 아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하고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 교과부 담당자 등 각개 관련기관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소아당뇨환자 지원에 관한 제도개선과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한 장을 마련할 방안을 정부기관과 사회각계각층 인사들이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었다.

 

노회찬대표는 축사에서1형 당뇨병환자 소모성 재료 지원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많은 소아당뇨 환우분들이 현행 의료체계가 지닌 한계로 인해 소아당뇨 지원 혜택을 받지 못 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들이 소아당뇨관리 소모품 지원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노회찬의원은 “<소아당뇨 관리 소모품 지원 확대 및 소아당뇨 환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3차 토론회>를 통하여 국회와 정부관련기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소아당뇨 환자분들와 그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노회찬 의원은 한국소아당노인협회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선천적 및 희귀질환에 가까운 소아당뇨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관리체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노의원은 2009년부터 한국소아당뇨인협희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댓글 (1)
  • 가우리

    2012.10.30 13:18:12
    진보정의당을 계속 알리수 있어야 한다.
    다음포탈의 대선후보 여론조사에도 심상정후보가 나와야하는데 현재는 안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