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첫해 국민제안이란걸 받았습니다
그당시 교육문제에 관심이 있던터라 게시판 한모퉁이에 자리메김했던 기억있습니다
머리가 나빠 모두다 기억나진않고 대략적인골자만 기억 납니다
물론 체택받질 못했습니다 제가봐도 너무 무리였거든요
묵가원님이 혁신이라 하시기에 행여나 해서 몃줄적겠습니다
현교육체계는 이러합니다
초등학교마치고 중학교가고 고등학교들어가서야 비로소 진로라는걸 걱정합니다
머 중간에 실업계란게 있지만 보편적으론 그렇단겁니다
총9년을 천편일율적인 교육하에 아이들은 허덕입니다
초등학교수가 제일많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순으로 학교의 수가 줄어듭니다
이나라 교육법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입니다
보리고개를 넘어야했던시대 그때의 개념입니다
지금은 70%이상이 대학을 진학하는 시대인데두요
시민이는 어려서부터 운동에 남다른재주가 있었고
상정이는 미술에 회찬이는 만들기가 특기였습니다
현행대로라면 십중팔구 대입까지 이들은 똑같은 교육을 받을 팔잡니다
다소황당한 저의제안은
초등학교때 부모와 담임은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해야합니다
그래서 중학교를 시민이는 체육에 중점을두는 학교로
상정이는 미술을 회찬이는 과학을 중점화하는 학교로 진학합니다
물론 국영수 국사는 함께배웁니다 그러나 시민이에게 미술음악은 중요치않습니다
상정이에게 체육음악은 중요치 않고 회찬이에겐 시간만주면 알아서 충분한 운동 합니다
과목의수를 줄여주는겁니다
이래되면 중학교수는 초등학교수보다 규모는작고 수는 늘어납니다
3년이지나 진학을 합니다 시민이는 구기종목에 소질이 뛰어나 구기종목을 중저화하는 학교로
상정이 회찬이도 그런식으로 좀더 세분화된 학교로 진학을 합니다
회찬이같은경우는 이미 고등학교서 과학의 기초를 딱았기 때문에
대학1학년부터 연구수업에 참여를 할수있습니다
현행제도라면 대학가서 기초를 배우죠
현행의 삼각형또는 피라미드형태의 학교가 아닌 역삼각형태같은 구조가 되는거랄까요
상급학교로 가면서 규모는 줄고 수는 늘어납니다 종합대학 의 틀이 깨어지니 명문이니 학연이니 지방대니
이런 소린 당분간 없어지겠죠
국어 영어 국사는필수로 두지만 굳이 수학은 학교에따라 필수가 아니여도 됩니다
소양과목은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것이고요
만능 만들필요없습니다
과목을 상급학교로 가면서 오히려 줄여줍니다
이것이 제가생각한 조금은 황당한 교육제도안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