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정] 영통 민심대이동. 천호선, 임태희 후보와 1:1 대결 오차범위 초접전. 경쟁력 12.3% 수직상승

[수원 정] 영통 민심대이동. 천호선, 임태희 후보와 1:1 대결 오차범위 초접전. 경쟁력 12.3% 수직상승

 

야권내 민심대이동으로 천호선 경쟁력 쑥

임태희와 격차 오차범위로 줄이며 초접전국면 진입

박광온은 지지율 하락으로 경쟁력 한계 뚜렷

 

정의당 천호선 후보가 선거운동 3일만에 경쟁력이 수직상승하며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와 오차범위내 초접전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기력한 제1야당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천호선 후보의 ‘준비된 인물론’이 공감대를 얻으면서 야권내 민심대이동이 시작된 결과로 보인다.

 

경인일보가 7월 15일과 23일 일주일 간격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정의당 천호선 후보는 임태희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애초 16.9%(42.2% 대 25.3%)이던 경쟁력 격차를 일주일새 4.6%(41.2%대 36.6%)로 12.3%나 줄였다.

 

반면, 새정치연합 박광온 후보는 같은 조사에서 10.1% 차(44.7% 대 34.6%)로 앞서다 5.2%(42.1% 대 36.9%)로 따라잡혀 한계를 드러냈다. 박 후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이 임 후보의 경쟁력은 오히려 상승해, 천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임 후보의 경쟁력이 하락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같은 날 중부일보 발표 여론조사에서도 천 후보는 임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내의 차이만을 보여 가파른 상승흐름을 타고 있음을 입증했다.

 

[참고]

경인일보 2차 조사

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81013

경인일보 1차 조사

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78239

중부일보 조사

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35679

 

 

2014년 7월 23일

수원 정 천호선 선거운동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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