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정미 대변인, 문창극 친일 발언 관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은 우리 민족을 근본적으로 욕되게 했을 뿐 아니라 친일, 반민족 인식을 극악하게 드러낸 것이다.
더구나 4.3과 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한 뼈아픈 역사를 폄훼하였고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입은 우리국민에게 두 번 세 번 칼질을 했다.
이런 인식을 가진 자를 총리로 내세운 이 정부의 정신상태 또한 의심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이 어처구니없고 분노스러운 인사지명을 철회하고 국민앞에 사과하라.
2014년 6월 11일
정의당 대변인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