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김종민 선대위 대변인, 인천 야권 단일화/15일 선대위 회의 관련

[브리핑] 김종민 선대위 대변인, 인천 야권 단일화/15일 선대위 회의 관련

 

■인천 야권 단일화 관련

인천 범야권연대를 위한 기초단체장 후보 단일화 경선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진행된다. 남동구 배진교 후보, 동구 조택상 후보, 연수구 이혁재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과 여론조사를 통해 경쟁하게 된다.

 

배진교, 조택상 후보는 수도권 최초의 진보구청장으로 당선되어 4년간 활동해온 후보이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주민밀착형 복지의 실행 등 진보적인 정책 추진해왔다.

 

배진교 후보는 국공립 어린이집 10개를 확충,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 만 12세 미만 아동 무상 필수예방접종, 동별 복지위원회 설립 등을 실현해온 후보이다.

 

조택상 구청장은 흉물이 되어버린 송림지하보도 식물공장, 북카페, 전시장 설치,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 개관 등을 실현해온 후보이다.

 

이혁재 후보는 연수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참여자치네트워크 공동대표이다. 정의당 창당의 주역으로 오랜 기간 주민 밀착 민생 정치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후보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선대위 1차 회의 관련

내일(15일) 오전 9시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1차 회의를 연다. 선대위 회의는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 노회찬 전대표, 조준호 전 대표,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여한다.

 

선대위 회의에서는 6.4 지방선거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선거전략 등을 논의할 것이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 관련, 당의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에 대한 당의 대응을 논의할 것이다.

 

2014년 5월 14일

정의당 6.4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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