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 의원 등 한국 의원단 후쿠시마 3주기 맞아 후쿠시마 현지 시찰 등 방일 예정
◈ 김제남 강동원 장하나 의원, 일본 원전제로 국회의원모임 초청으로 내일(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일 ◈ 일본 국회 및 후쿠시마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실태 확인 및 정보 교류 예정 |
○ 김제남(정의당), 강동원(무소속), 장하나(민주당)의원이 일본 “원전제로 국회의원모임(原?ゼロの?)”(원전제로모임) 초청으로 3월 4일부터 3일간 일본 국회와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국 국회의원이 후쿠시마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방일의원단은 사고 후 3주년이 되는 1)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의 실태를 파악하고, 2) 일본 원전제로모임 의원 및 전문가 등을 만나 원전사고의 원인, 피해지역 및 피해주민의 실태, 해양오염 현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 또한 도쿄도(東京都) 에너지 수요감축 프로그램 등 사고 후 일본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탈원전, 에너지 정책에 관해 확인할 예정이다.
○ 방일의원단은 일본 ‘원전제로 국회의원모임’ 의원 등을 만나 양국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한일 ‘탈핵’ 의원 포럼」(가칭) 구성 등 교류의 정례화, 양국 원전 및 에너지 관련 정책 교류,공동입장 표명 등에 관해 협의를 하고, 양국 의원간의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끝/
※ 첨부 자료
1. 의원단 방일 프로그램 개요
2. 방일 활동 일정표
3. 일본 원전제로 국회의원모임 개요
4.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