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민주.민생.복지 1번지 국회 긴급 상황실’ 현판식 갖고 비상체제 돌입
- 일시 및 장소 : 2013년 9월 25일(수) 10:00,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217호)
정의당은 25일(수) 오전 ‘민주.민생.복지 1번지 국회 긴급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와 검찰총장 찍어내기 정치공작, 그리고 대선 복지공약 불이행 선언까지 민주주의와 민생 모두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은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고 엄중히 인식하여 전국 시군구 순회에 나서는 한편 국회에서도 강력한 대여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정의당 의원단은 오늘(화) 의원총회를 통해 1. 박근혜 대통령 복지공약 후퇴 저지 2. 중단 없는 경제민주화 이행 3. 국정원 전면개혁 4. 환경생태 복원 5. 책임정치와 정치쇄신 이상 다섯 가지의 방향과 원칙을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내 비상체제를 구성하여 정기국회에 임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리는 내일 현판식에는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진후.김제남.박원석.서기호 의원 등 정의당 의원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3년 9월 24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문의 : 임한솔 공보국장(02-784-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