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및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 추석 맞이 국순당 및 배상면주가 점주 농성 지지방문

[보도자료] 정의당 및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 추석 맞이 국순당 및 배상면주가 점주 농성 지지방문

- 정의당 천호선 대표, 부대표단, 김제남 국회의원 경제민주화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 국순당 본사에서 농성중인 국순당 피해 대리점주 협의회 및 배상면주가 피해점주 지지방문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들은 오는 16일(월), 국순당 본사 앞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약 179개의 의무조항으로 판매목표 강요하고 이를 못 지키면 계약해지할 수 있는 노예계약서를 강요한 국순당의 피해 대리점주와 물량 밀어내기로 공정위에서 고발당한 배상면주가 피해 대리점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특히 정의당 측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불공정한 갑을 관계로 고통받는 주류 업계 대리점주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천호선 대표와 부대표단을 비롯 김제남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장이 총 출동한다.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전국대리점협의회(준) 등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들은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해 명절 이 후 경제민주화 입법과 갑/을 문제 해결을 위해 대리점보호법 제정, 민생 국정감사 진행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추석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본사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국순당 염유섭 대표님께 힘을 드리고 싶다. 정의당은 현재 불공정한 갑/을 문제 해결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대리점주들과 롯데프리미엄쇼핑몰 세입자 문제 , LG U+ 피해 대리점주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판매 목표 강요와 물량 밀어내기로 고통받는 주류 업계 불공정행위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나서려고 한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국순당과 배상면주가의 문제에 대해 자세히 듣고 상인단체와 시민단체 및 야당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할 예정이다.

 

일시 : 9월 16일(월) 오전 11시

장소 : 국순당 본사 앞 (삼성역 부근 국순당 본사-강남구 삼성동 110-3번지)

담당 : 최현 국장 (070-4640-2615, gramsci77@naver.com)

 

2013년 9월 13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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