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직접 장보기로 추석맞이 민생행보 나선다

[보도자료] 정의당, 직접 장보기로 추석맞이 민생행보 나선다

 

정의당은 추석맞이 민생행보로 15일 오전 9시 30분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205-5, 02-2669-9008)을 방문해 추석 장을 본다. 이 날 장보기에는 천호선 대표 등 대표단과 심상정 원내대표,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의원을 비롯해 주요당직자들이 함께한다.

 

정의당 대표단과 의원단 등은 이 날 공판장에서 직접 구입한 수산물들을 추석 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행보는 추석을 앞두고 서민들에게 가장 민감하게 다가오는 품목 중 하나인 수산물의 물가를 직접 구입해보는 것으로써 점검하고, 유통 현황 등에 대해서 파악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후쿠시마 방사능 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로 인해 상인들이 입은 피해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다. 직접 장을 보고 상인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시장 상황을 파악한 대표단과 의원단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국내산 수산물의 구체적인 현황도 파악해 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의당은 국내 수산업자에 대한 지원대책과 더불어 국내수산물 소비촉진 대책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추석맞이 민생행보로써 13일 국회 청소노동자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 국순당 본사, 다산콜센터, 노량진 고시촌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2013년 9월 13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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