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 [위장, 편법 SSM 상품공급점 피해사례 보고 및 규제 촉구 기자회견] ◈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김제남 국회의원, 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과 함께 유통산업발전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안 촉구 공동 기자회견 진행 예정 ◈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홈플러스 365 등 상품공급점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피해사례 발표 ◈ 대기업 SSM과 같이 상품공급점을 준대규모점포에 포함하여 영업규제 시행 촉구 |
○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김제남 국회의원,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는 날로 확산되고 있는 위장, 편법 SSM인 상품공급점의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영업규제를 위한 법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8월 27일(화)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한다.
○ 이번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은 현행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하여 날로 확산되고 있는 상품공급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행 법의 사각지대가 무엇인지를 밝힐 예정이다.
○ 이어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품공급점의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의 악화와 골목상권의 피해사례를 광주 중소상인살리기 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인천지부장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김제남 국회의원은 지난 8월 16일 발의한 상품공급점 규제에 관한 유통산업발전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을 설명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는 점을 밝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