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의원단, 롯데월드 지하상가 세입자
문제 해결 위한 민생 현장 간담회 진행
세입자 및 호텔롯데 측 관계자와 간담회 진행 예정 |
○ 진보정의당 국회의원단이 상가세입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나선다. 7월 18일 오전 11시에 진보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서기호 국회의원은 롯데월드 안에서 상가 세입자분들과 호텔 롯데 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 이 날 행사에서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과 서기호 의원은 “호텔롯데 측은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1년 계약에 리뉴얼을 할 경우 무조건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다고 한 것은 갑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반영한 불공정한 계약이라고 볼 수 있다. 롯데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