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제남 의원, 중선관위 주관 ‘정당정책토론회’토론자로 나서
제1차 경제분야 정당정책토론회에 진보정의당 대표로 참석 예정
경제민주화와 갑을관계 등 주요 경제분야 쟁점에 ‘을’의 입장에서 실태 고발과 올바른 법제도 개선 방향 분명히 보여줄 것
김제남 의원은 내일(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진보정의당을 대표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참여 형식으로 진행되며 방송 3사(KBS, MBC, SBS)가 생중계한다.
김제남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경제민주화’, ‘갑을관계’, ‘통상임금’, ‘경제활성화 해법’, ‘고용 및 근로환경 문제’, ‘지하경제 양성화’ 등 6개의 경제분야 주제에 대한 진보정의당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제남 의원은 진보정의당이 주창하는 경제민주화의 첫 번째 실천과제인 ‘중소상인 살리기’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10대 민생입법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제남 의원은 토론에 앞서 “한국 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경제민주화’는 한쪽으로 과도하게 기울어져 있는 경제 저울을 다시 바로잡는 것”이라며,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표리부동한 민생 정책의 실체를 밝히고, 진정 ‘을’을 위한 법과 정책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지난 5월부터 국민들에게 질문을 공모하였으며, 이중 4개의 주제는 공모결과 채택된 응모자가 직접 각 정당의 토론자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김제남 의원을 비롯, 안종범(새누리당) 의원, 홍종학(민주당) 의원, 이상규(통합진보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하며, KBS 홍기섭 보도국장이 진행한다.
2013년 6월 17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 문의 : 김제남 의원실 공보담당 한상민 보좌관 010-2778-8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