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진보정의당, 16일 ‘혁신당대회’통해 제2창당 시동

[보도자료] 진보정의당, 16일 ‘혁신당대회’통해 제2창당 시동

 

진보정의당은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부터 구로구민회관에서 ‘혁신당대회’를 갖고 제2창당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혁신당대회는 통상 ‘대의원대회’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써, 지난 진보정치에 대한 성찰을 통해 스스로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453명의 대의원들이 모여 7가지 대국민약속 채택과 당명 개정, 지도체제 개편 등 향후 당진로를 가름하는 중대한 사안들을 논의하게 된다.

 

가장 먼저 다룰 ‘7가지 대국민약속’은 현재 진보정치가 봉착한 위기에 대해 자성하고, 국민들이 신뢰를 보낼 수 있는 정치세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일종의 ‘결의문’이다. 구체적으로는 그간 진보진영에 꾸준히 제기돼 왔던 문제들인 북한과 관련된 입장과, 정규직 노동자 편향, 비민주적 조직문화 등에 대해 가감없이 성찰하며 상식적인 진보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논의하게 되는 ‘지도체제 개편’은 현재의 과도적 최고위원회 제도를 폐지하고 단일대표를 중심으로 대표를 보좌하는 3인의 부대표(여성 1인, 만 35세 미만 청년 1인 반드시 포함)를 두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이는 현재 정치적·조직적 기반이 취약한 당의 현실을 직시하고 진보정치가 처한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책임지고 일을 추진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당내외적으로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명 개정과 관련해서는 먼저 대의원들이 개정여부를 결정하고, 개정하게 될 경우 당원총투표에 부칠지를 판단한다. 개정될 당명은 지난 전국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온라인 여론조사를 거쳐 사회민주당, 정의당, 민들레당 등 세 개의 후보로 압축된 상황이다. 이번 당대회에서 당명개정안이 당원총투표로 확정되면, 이 세 개의 당명 후보를 놓고 선호투표를 거쳐 최종적인 당명이 결정된다.

 

한편, 새로이 구성될 대표단과 새 당명은 오는 7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2013년 6월 1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문의: 대변인실 김동균 국장 (02-784-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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