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런던베이글뮤지엄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1.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20대 청년노동자 故정00님이 과로사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진 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장시간 노동 ▲쪼개기 계약 ▲높은 산재 승인율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11월 3일, 유족은 엘비엠과 합의했음을 발표했으나 11월 4일 고용노동부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전 지점과 운영사 엘비엠의 계열사 등 총 18개 사업장으로 근로감독을 확대했습니다.
3. 이에 정의당은 엘비엠에 대한 철저한 근로감독 촉구와 향후 런던베이글뮤지엄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청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노동 현실의 공론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개요]
- 제목 : 런던베이글뮤지엄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11월 6일(목) 11시
- 장소 : 서울고용노동청 본청 앞
- 주최 : 정의당, 정의당 비상구, 정의당 청년위원회
- 발언
· 모두 발언: 권영국 정의당 대표
· 대책 마련 촉구 1: 실근로시간 입증 책임 관련(비상구 최미숙 노무사)
· 대책 마련 촉구 2: 초단기계약방지 관련(비상구 산재팀장)
· 당사자(연대) 발언: (제안)창업주와 런베뮤의 사회적 책임 요구(플랫폼C 최세윤 활동가)
· 청년 당사자 발언 1: 현재 청년 일자리가 위험하다(정의당 청년위원회)
· 청년 당사자 발언 2: 양질의 청년일자리 마련 촉구(정재환 정의당 청년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2025년 11월 5일
정의당 공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