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이 반성하거나 서미화가 반성하거나...

언론이 반성하거나 서미화가 반성하거나...

 

"선거법 개정 - 사표방지, 어부지리, 위성정당 이런 말 안 나오게."

"검찰개혁 - 고발사주, 강박·회유·과잉수사, 공정한 기소·불기소, 통제·제어 필요하다."

"언론각성 - 니편·내편, 애국애족, 이런 게 아니야! 오직 진실!

 

나는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서미화의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잘못이다.

나는 언론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다.

내 잘못이다.

 

나는 국민의 힘 김예지의원은 너무나 또렷히 기억하고 참 아름다운 아가씨라고 생각한다.

나는 더불어민주당에 서미화의원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참 부끄럽다.

그런데 나는 언론도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아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우리 모두 여야를 떠나서 아름다운 김예지의원, 오늘 투사 같은 서미화의원

장애인의 인권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미화의원이 그렇게 목찌져져라 외치지 않아도 되는,

그렇게 전장연을 위해 목숨바쳐 투사가 퇴지 않아도 되는 세상....

그런 세상을 원합니다....

 

엎질러진 물,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자인하고 조용히 아내 김건희를 위해서 역사의 심판을 받는 것이 최선의 길이고 사랑하는 아내 김건희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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