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막막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몸을 돌보고 마음이 더 상하지 않도록 현재 상태로라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정의당과 진보정치가 우리 사회에서 영향력을 상실했지만 존재 가치와 의미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까지 정의당을 지키고 있거나 새로 입당한 우리 당원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습니다. 아주 미약한 당의 역량을 보존하고 현재 역량 수준에 맞게 우리 사회와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정치활동을 당원님들과 함께 찾고 함께 실천하려고 합니다.
당장 닥친 탄핵 정국과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의당과 진보정치의 고유성을 지역사회에서 드러내고 26년 지방선거에 한 명의 후보라도 출마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당원님들의 힘을 모으겠습니다.
당원님들과 함께 앞날을 개척해 가겠습니다.
[공약]
• 2026년 지방선거 참여 기반 구축
• 지역위원회 당원 지역실천활동 정례화
[약력]
• 전)민주노동당 양천구위원회 위원장
• 전)진보신당 양천구청장 재선거 후보
• 전)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총무국장, 조직국장
• 현)인천공항 비정규직노동자
• 현)사단법인 양천마을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