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 외교·안보

3.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 외교·안보

 

"선거법 개정 - 사표방지, 어부지리, 위성정당 이런 말 안 나오게."

"검찰혁신 고발사주, 강박·회유·과잉수사, 공정한 기소·불기소, 통제·제어 필요하다."

"언론각성 - 니편·내편, 애국애족, 이런 게 아니야! 오직 진실!“

 

“8. 당당한 외교, 튼튼한 안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출 10대 정책·공약 중

 

나는 대만이 중국에 먹히면 그 다음은 우리차례다 라고 생각한다.

반만년 역사 속에서 중국에 시달리지 않은 세월이 있었던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세계 최강 군사강국 3국 중 2개 국가 중국과 러시아와의 균형을 위해선 한미동맹은 필연이요,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브릭스가 영토를 확장하고, 탈 오일달러를 향해 가고 있고,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해가 지는 것을 막지 못했듯이, 미국의 세계최강국의 지위가 도전받고 있고 미국이 두려워하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가 미사일 사정거리연장과 우주발사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듯이 자체 핵보유를 탁자에서 배제해서는 안되고, 현실적으로는 불가할지라도 그 날이 오면 신속히 핵무장할 수 있는 역량은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 견제를 위한 한국, 일본, 대만과의 보이지 않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이든이니 날리면이니”, 김건희 리투아니아 명품매장방문이니 이런 것은 가십거리로 차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실패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한다.

 

나는 2024.6.2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윤석열정부 부동의 1위 실정이라고 생각한다. 19946월 김영삼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당시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게 해당 조약의 폐기를 요구하였고 1996910일 폐기된 북·러조약, 두고 두고 나라의 우환으로 남을 크나큰 외교·안보의 폭망이다.

우리는 북러조약과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국가의 존망이 걸린 엄중한 사태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닌가? 우크라이나 파병, 북러혈맹,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이 참전하고 전사했던 한국전쟁,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래된 미래가 되지 않길...망상.

박근혜, 문재인 모두 임기초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했듯이 윤석열도 중국과 러시아 방문을 성사시켰어야 되지 않았을까?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외교비중을 일본만큼은 올려 놓거나 그 보다 높게 잡아야 되지 않았을까? 그랬으면 북·러조약, 우크라이나 파병을 두손놓고 맥없이 바라보기만 하지는 않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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