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스 비벤디

모두스 비벤디


양당정치의 생존방식.

이재명은 무섭고, 파렴치한 잡범이다.

빨갱이다 친일파다.

 

유권자도 정치인도 알고 있다.

경쟁자를 악마화하면서 내부결속을 다지는 추악함을...

이 추악함을 버리고 제3당을 선택하는 것을 선거제도가 뒷받침하지 못하니 양진영의 극한투쟁은 더욱 더 강화되고 있다. 그러니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이재명구속"에 목을 메고, 죽일려고 하니 죽지 않을려고 대통령 탄핵이 부메랑이 되어 날라오네, 더 나아가 지들끼리 선명성 경쟁을 하네, 어쩌겠나 미우나 고우나 이 세력을 버리고는 승리할 가능성이 없는데, 이러니 유권자는 사표방지, 어부지리에 휘둘려 최선이 아닌 최악을 막기 위해 한쪽의 레밍이 될 수밖에... 아무리 그래도 헌법재판관임명 거부권행사 압력은 아니지...

 

대통령선거 결선투표로 하면 2차 투표로 가도,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나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보다 훨씬 저렴할 것 같고, 게다가 인쇄업, 차량대여업, 동문회 동창회 친목회 등 회식비로 요식업 자영업자 등 경기부양에 도움이 될텐데...

이렇게 중대한 국가대사를 언제까지 총칼만 안 들었지 양쪽으로 극명하게 나뉘어 죽일 듯이 싸우게 놔둘 것인가? 이번엔 총을 들었지...

 

극과극, 강대강..

짜장면 아니면 짬뽕, 난 막국수인데...

김치찌게 아니면 된장찌게, 난 호박지찌겐데...

변호사 아니면 검사, 난 질렸는데...

공화당 아니면 민주당, 넌덜머리 나는데...

 

사표방지, 어부지리, 위성정당 선거판에서 이런 말이 사라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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