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성명] 한덕수 총리-한동훈 대표 공동담화문 관련 긴급 성명
"내란수괴에게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비상 계엄을 심의한 국무회의 2인자와 내란수괴를 엄호한 정당의 1인자가 질서와 국정 안정을 운운하고 질문도 안 받고 도망쳤다.
12월 3일 오후 10시 이전에 이 내용이 발표됐다면 검토해볼 여지가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국정 실책을 저지른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을 일으킨 범죄자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거듭 반복해서 경고한다. 내란수괴에겐 탄핵, 체포, 처벌만이 답이다.
한동훈 대표는 지금 자신의 시간이 온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 시간은 어제 탄핵 불참으로 이미 끝났다. 내란 공범 한동훈 대표에게도 시민들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명심하라.
2024년 12월 8일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