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부채 상환 특별위원회 게시판

  • [모금동참] 결혼 반지 팔았어요

결혼반지 팔았어요
당이 많이 어렵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뮈라도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결혼할 때, 끼어보고 고히 모셔놨던 반지.
18K라 좀 아쉽긴 합니다.
남편도 흔쾌히 동의 하네요.
로케트전기에 10년 다녔습니다.
아마도 근속 기념으로 받은 반지.
로케트 10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40년이 지났습니다.
졸업 40년 기념으로 친구들과 만든 기념 골드바.
1돈이지만, 아쉬운 대로......
금방에 가서 팔았습니다.
엄마가 이번 선거에 진 빚 갚으라고 5돈 반지를 주셨습니다. 그것도 팔려고 가져 갔는데, 차마 엄마 반지는 가격까지 매겨놨다가, 다시 가방에 넣었습니다.
나머지 마이너스 통장에서 보태서 당에 돈을 보냅니다.
책임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 이니,
뭐라도 해야죠.



강은미 위원장 페이스북 
www.facebook.com/share/p/g4TkWmCpFu814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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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현) 광주시당 위원장은 정의당 21대 국회의원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서 활약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을 위해 한 겨울 23일 단식을 버텨낸 주역이다. 

당 부채 기금 참여를 위해 부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어려운 시기 다시 광주시당 위원장을 도맡으며 지금은 제2의 활동가로서의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아끼고 모아둔 금반지를 팔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더해 10,606,106원이라는 거금을 보내왔다. 

정의당 국회의원으로 4년 내내 세비의 절반 이상을 당으로 지역으로 비례 국회의원으로 임기 1일차부터 광주 서구을 지역구 사무실을 운영하며
지역 돌파를 위해 노력해온 그이다. 

광주시당은 1차로 당원들과 함께 5천만원 부채 기금 약정을 약속해 현재 2천만원에 가까운 모금을 보내왔다. 

아껴둔 금반지 몽땅 털어 당 부채에 보태려는 그의 마음에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화답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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