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팔았어요
당이 많이 어렵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뮈라도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결혼할 때, 끼어보고 고히 모셔놨던 반지.
18K라 좀 아쉽긴 합니다.
남편도 흔쾌히 동의 하네요.
로케트전기에 10년 다녔습니다.
아마도 근속 기념으로 받은 반지.
로케트 10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40년이 지났습니다.
졸업 40년 기념으로 친구들과 만든 기념 골드바.
1돈이지만, 아쉬운 대로......
금방에 가서 팔았습니다.
엄마가 이번 선거에 진 빚 갚으라고 5돈 반지를 주셨습니다. 그것도 팔려고 가져 갔는데, 차마 엄마 반지는 가격까지 매겨놨다가, 다시 가방에 넣었습니다.
나머지 마이너스 통장에서 보태서 당에 돈을 보냅니다.
책임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 이니,
뭐라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