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부채 상환 특별위원회 게시판

  • [보고] 3억이 모였습니다.

30억 부채 상환 모금 현황을 보고드립니다

3억이 모였습니다. 

8기 대표단은 6월 출범 이후 전국 순회 간담회를 통해 당 운영 비전과 목표를 밝히고,
부채 현황을 상세히 공유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당의 선거 목표에 따라 
지역구 후보들에 대한 지원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80여명의 헌신적인 후보들의 출마로 
당의 지지율을 높여 비례후보 최대 당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비례위성정당의 출현에도 정치개혁을 위해 싸워온 정의당의 원칙을 지키는 결정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제와 희생도 뒤따랐습니다. 

우리가 꾸었던 세상의 변화를 위한 꿈값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최대 43억까지 늘어난 빚은 현재 30억이 되었습니다. 원외 정당이 된 정의당은 이제 어떤 국조보조금도 선거지원금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비와 후원금 100%로만 재정을 꾸려가야 하는 상황에서 30억 부채는 당의 존망을 결정짓는 중대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의 8기 권영국 대표단은 원외 정당 대표로 정의당을 살리자는 절실함 하나로 이 고단한 길을 나섰습니다. 

3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채 모금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전현직 대표단과 공직자, 21대 국회의원들의 막중한 책임감과 송구함을 담은 모금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간담회에 참여한 당원과 간부들의 참여로 소중한 3억의 출발 기금이 모아졌습니다.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이 절실한 마음을 시작으로 
정의당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모아갑시다. 

전국 곳곳에서 300여건의 모금이 있었습니다.
8분은 1,000만원 이상의 거금을 보내주셨고 
가장 많은 빈도의 모금액은 100만원이었습니다.
30억이라는 돈의 크기가 엄두가 나지 않으니, 100만원씩 3,000명을 모아낼 수 있다면 가능하다는 제안에 고개를 끄덕여 주셨습니다. 

매일 1,000원씩 보내주시는 소중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1원 단위까지 탈탈 털어서 보내주신 마음은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해주었습니다.

부채 상환을 넘어 
정의당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꿈꿨던 그 얼굴들을 
그럼에도 다시 정의당을 살려야 한다는 그 눈빛들을 만나러 갑시다. 

비싼 꿈값을 치르고 
다시 누군가의 희망으로 반드시 일어섭시다. 

전당원에게 부채 상황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함께 모인 마음들을 나눌 수 있도록 이 곳 게시판과 SNS 등 모금 동참 사연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형식과 분량에는 제한이 없고, 본인 또는 주변의 사연을 찾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의당 부채해결을 위한 119기금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문의 : 02-2038-0103 -> 1번 당비(당원), 2번 후원회(비당원)를 눌러주세요.


1. 부채 해결을 위한 119 기금 납부하기 

- 당원/비당원 모두 기금 납부가 가능합니다.
- 계좌이체, 카드납부, CMS, 분할납부, 약정 등 모두 가능합니다. 
- 연말정산 영수증 처리가 모두 가능합니다. 

- 당원일 경우 : 농협 301-0229-4836-61
- 당원이 아닐 경우 : 농협 301-0217-9354-11

 

2. 당비 인상 


- 20년 전 민주노동당 진성당원 책임성의 상징이었던 당비 1만원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
- 정의당 당비 1만원, 이제는 100% 인상으로 함께해주십시오!

02-2038-0103 -> 1번 당비(당원)를 눌러주시면 담당자가 연결됩니다. 


3. 당비 납부 

- 당비를 납부하지 않았던 당원이라면 지금부터 당비내는 당권당원으로 정의당 살리기에 함께해주세요. 

02-2038-0103 -> 1번 당비(당원)를 눌러주시면 담당자가 연결됩니다. 


4. 후원금(후원회원) 납부 

- 당원이 되기 어렵거나, 당원 가입은 망설여질 때 시민단체처럼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정기적인 후원이 부담되면 1회성 후원금 납부와 연말정산으로 10만원까지는 고스란히, 초과금액은 소득공제로 돌려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02-2038-0103 -> 2번 후원회(비당원)를 눌러주시면 담당자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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