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정의당 당원 집중의 날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정의당 당원 집중의 날]

이스라엘의 가자 학살 1주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9월 19일까지 집계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4만1천 명을 넘어섰고, 그중 40%가 아동이라고 합니다. 부상자는 10만명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습으로 매일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매일 가족과 친구, 동료를 잃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휴전 촉구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스라엘은 이제 전선을 레바논, 예멘, 이란까지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 학살을 멈춰세워야 합니다.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정의당은 서울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 규탄 전국 집중행동의 날'에 참여합니다. 

우리가 저 중동땅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학살된 팔레스타인인들을 추모하고, 전쟁 범죄를 거듭하는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한국 정부가 평화의 편에 서도록 촉구합시다. 당원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10월 5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보신각
집회 상세프로그램: docs.google.com/document/d/1HqaAP_LGD_gCfbaC9kBMgJW7lTErLDHNs8TbKog60bg/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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