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부대표 후보 엄정애 출마의 변>
당원 동지 여러분!
부대표 후보에 출마한 엄정애 입니다.
시대는 우리에게 존재 이유를 묻고 있습니다.
여기서 멈춘다면 진보정당의 한 역사가 사라지게 됩니다.
당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시민에게 정의당의 존재 이유를 밝혀야 합니다.
저는 첫 시의원 출마를 시작으로 보수정치의 1번지 경산에서 3선 시의원을 역임하고
22대 총선에서 후보로 뛰었습니다.
경산 시의원 12년 동안 무상급식 실현, 도서관 건립, 경산사랑카드 도입,
노동자작업복세탁소 도입 등 경산시민의 편에서 해냈습니다.
저는 당원을 믿고 시민들과 함께 해 냈습니다.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
2026년 제9회 지방선거를 책임지는 부대표가 되겠습니다.
23년의 정치 경험과 3선 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정치의 시작은 꿈과 희망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해고된 노동자들의 절박함
전세사기 피해자의 간절함
소수자들의 한숨. 이곳이 우리가 서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우리가 가야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당당히 함께 만듭시다.
당원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공약>
다시 일어서는 정의당!
한국사회에서 진보정치 공간을 확장하겠습니다.
1.2024년 하반기 지방선거 준비단 구성
- 지방선거 후보자 발굴 및 촘촘한 실무교육
- 지방선거 의제 발굴 및 지역 실천활동
2. 당원의 자긍심을 살리는 당원교육 프로그램
3. 지역,현장 중심의 정치활동
4. 중앙당-광역시도당-지역위원회 정치 활동 복원
5. 대표단-지역조직이 하나되는 정의당으로 재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