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끝났어도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4월 21일 살랑부는 바람이 기분 좋았던 휴일, 한강에서 '녹색정의당 성평등 총선 서포터즈'의
'속풀이 파티'가 있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선거 기간 치열했던 성평등 총선 서포터즈의 활동을 돌아보고, 팀별로 '나에게 이번 총선에서 최고의 장면과 최악의 장면'을 적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최악의 장면을 뽑은 후에는 빠샤!! 뿌셔뿌셔에 붙이고 격파를 했는데요, 이번 총선에 대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시원~하게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한강에서 빠질 수 없는 치맥과 차를 함께 즐기고, 안숙현 서울시당 서포터즈 단장님과 정재민 사무총장님의 깜짝 방문으로 ‘피맥’까지, 맛있고 즐거운 속풀이 파티였습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애쓴 서로를 다독이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일들을 모색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서포터즈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성평등 사회를 향한 우리의 새로운 시작,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