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쟁고통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녹색정의당의 교육정책에 투표해 주십시오 [김민정 대변인]
일시 : 2024년 4월 5일(금) 14: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교육정책도 녹색정의당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발표한 ‘22대 총선 주요 6개 정당 교육공약’ 의 평가 결과에서 녹색정의당이 모두 ‘적절’과 ‘매우 적절’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정당별 교육공약을 7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평가했고, 녹색정의당은 유초등교육 ‘적절’, 책임교육 강화 ‘매우적절’, 교육과정-수업-평가 개선 ‘매우적절’, 대입제도개편 ‘매우적절’, 고교서열화 완화 ‘매우적절’, 대학서열화 완화 ‘매우적절’, 학력·학벌 차별 방지 ‘매우적절’을 받았습니다.
특히 총평을 통해 ‘미래 사회를 위한 교육청사진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정당은 녹색정의당이었습니다.’,‘ 녹색정의당이 공약한 정책들은 경쟁고통해소와 사교육경감이란 목표를 일관되게 지향하고 있어 현장에서도 정책 간 충돌 없이 비교적 잘 연계되어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여러분, 윤석열 정부 1년 차였던 22년 사교육비는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동안 사교육비는 계속해서 증가해 매해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느닷 없는 킬러문제배제 발언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간감을 자극해 사교육비 지출을 늘이더니 대책없는 의대증원 발표로 사교육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사교육비 상승에 브레이크를 걸고, 윤석열 정권의 교육 정책실패를 심판해야 합니다. 경쟁고통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녹색정의당의 교육정책에 투표해 주십시오.
2024년 4월 5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