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은 지금 곳곳에서 심각한 난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풍천리 양수발전소, 월운리 골프장, 물걸리 석산개발, 그리고 송전탑 건설로 마을 주민들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환경파괴로 동식물을 죽이고, 농가를 위협하는 위 개발사업의 앞 뒤 옆에는 자본의 탐욕과 홍천군의 불통행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살던대로 살고 싶다! 우리를 제발 좀 그대로 놔둬라! 집회장에 선 한 주민의 절규입니다. 홍천 각지에 있던 주민들이 한데 모여 함께 힘 모으는 이 자리가 참으로 소중합니다. 녹색정의당은 주민여러분과 한 뜻 한 마음으로 움직일 것임을 다짐합니다.
군민이 주인이다! 난개발을 몰아내자! 투쟁!
-2024.4.2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이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