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녹색정의당이 몰아쓰기 없는 온전한 주4일제 시대를 열겠습니다 [김민정 대변인]
일시 : 2024년 4월 1일(월) 14: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주4일제 네트워크>의 ‘주4일제 및 노동시간 정책’ 평가 결과, 녹색정의당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노동시간 정책 자체가 없는 당도 있었습니다. 모두 예상하는 그 당, 국민의힘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주요 선진 국가들에 비해 2배 이상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하는 우리들의 과로, 건강과 삶의 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 두 차례나 ‘근로시간 개편 방향’을 발표하며 ‘연장근로 한도’ 완화로 일하는 시민을 과로 사회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녹색정의당이 민생은 파탄내고 국민은 노동으로 갈아 넣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습니다.
녹색정의당이 ‘몰아 쓰기 없는 온전한 주4일제 시대’를 열어, 일과 삶 균형·성평등·기후위기 대응에 앞장 서겠습니다.
절실하게 요청합니다. 일하는 시민의 이름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할 녹색정의당을 지켜 주십시오.
2024년 4월 1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