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전국교육공무직본부 공동기자회견)
국가책임 돌봄-학교공공성 및 교육복지 공동선언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22대 국회 -
■ 일시 및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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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3월 27일(수) 16:40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주최 |
녹색정의당,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
참석 |
(녹색정의당)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 조선희 의료돌봄본부 공동본부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인용 본부장, 우시분 수석부본부장 등 |
교육복지가 사회 위기의 해법 될 수 있을까… ‘국가책임 돌봄, 학교공공성 선언’ 주목 녹색정의당 “인구위기와 같은 여러 사회문제가 교육의 위기 촉발했지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 또한 교육… 교육정책의 중요성 무겁게 인식하고 노력할 것”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교육 현장에서 돌봄노동 등 수행하는 구성원들과 함께 설계한 공약, 더욱 뜻깊다” |
○ 3월 27일 수요일, 녹색정의당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책임 돌봄’에 관한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 기자회견은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됐으며, 나순자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 조선희 녹색정의당 의료돌봄본부 공동본부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인용 본부장, 우시분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이들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총선 공약집에 교육관련 내용은 일부 단편적 현안만 산발적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별도의 교육분야 파트가 사라졌다고 꼬집었다.
- , 녹색정의당의 교육공약은 지난 3월 21일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로부터 유일하게 ‘매우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 녹색정의당 교육공약에 자문을 함께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돌봄 등 교육복지를 수행하는 구성원들과 함께 정책 설계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는 평가를 내비치기도 했다.
○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장 전반을 지원하는 공적 체계”로서 학교 기능과 제도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 교육복지 관련 제도와 사업 구조를 정비하고, 이를 국가의 책무로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복지 발전을 통해 육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다방면의 교육정책 수립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추구해 현재 한국 사회가 당면한 근본 사회문제들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주장이다.
-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한국 사회 미래가 걸린 교육정책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고, 국가책임 돌봄과 학교공공성 실현을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 붙임: 보도자료(기자회견문 포함)
* 첨부: 기자회견 사진(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