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김준우 상임대표,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 비판 SNS 메시지
[보도자료] 김준우 상임대표,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 비판 SNS 메시지

그동안 말을 아끼고 있었지만, 이제는 시민사회가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철수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시민사회가 12명으로 압축한 후보들 가운데 절반 가량이 정당 출마경험이 있거나 당원이었고 그걸 특별히 걸러내지 않은 점은 유감스럽습니다. 

사퇴한 후보들에대한 우려와 논쟁은 뒤로 하더라도  임태훈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태도는 연합의 근거를 상실케합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침묵하는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의 태도도 우스워진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냉철한 평가는 추후 하더라도 지금은 매듭을 지을 때입니다.


2024년 3월 14일
녹색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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