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녹색 청년’ 허승규와 ‘청년정치 개척자’ 문정은이 내일의 상식이 통하는 국회를 만듭니다 [김민정 대변인]
일시 : 2024년 3년 14일(목) 11: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박지원, 정동영, 올드보이들이 귀환하셨습니다. 81세, 70세입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여야 공천 최고령자로 등극하셨다고 합니다.
국회가 늙어갑니다. 3월 8일 조사된 여야 공천확정 평균연령도 4년 만에 54.8세에서 57.8세로 늘었습니다. 우리 국회, 신선한 녹음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21대 국회 2~30대 국회의원은 15명, 5%에 불과했습니다. 2~30대 유권자가 30%인데 너무 적습니다. 국제의원연맹 회원국 125개 나라의 2~30대 국회의원 비율은 평균 20%입니다. 한국은 121위로 거의 꼴찌입니다.
인구소멸, 기후위기로 미래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22대 국회는 보다 젊은 국회가 되어 "녹색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녹색정의당 비례 2번 허승규와 비례 7번 문정은이 앞장서 내일의 상식이 통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2024년 3월 14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