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김준우 상임대표,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파견 인정' 판결 관련 메시지
[보도자료] 김준우 상임대표,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파견 인정' 판결 관련 메시지

현대제철 순천공장의 불법파견에 맞서, ‘우리를 당당한 노동자로서 인정해달라’ 투쟁해온 사내하청노동자들이 13년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본사의 작업지시를 받고, 본사를 위해 일한다면, 같은 노동자의 지위로 인정해야 한다는 당연한 상식이 제 자리를 찾는데 무려 13년의 세월이 걸린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녹색정의당은 만연한 제철업종 불법파견을 근절하고, 모든 노동자들이 정당한 지위를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3월 12일
녹색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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