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인권이주민본부] [후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특별강연 '녹색정의당의 페미니즘을 찾아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강연 '녹색정의당의 페미니즘을 찾아서' -강사 : 권김현영 선생님

녹색정의당은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특별강연으로 3월 10일(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성현실연구소 권김현영 선생님을 모시고 '녹색정의당의 페미니즘을 찾아서'를 진행하였습니다.

4.10 총선까지 한달여의 시간정도가 남았지만 아직까지도 어떤 정당들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는지 결정된 것이 없다는 점은
한국사회 정치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페미니즘 정치의 국면 속에서 현재 한국사회는 어떤 사회이며, 이번 총선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그 측면에서 녹색정의당과 한국의 페미니즘 정치는 어디에 있으며,
어디에 부딪혔는지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가치의 차이를 드러내는 정치,
몫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몫이 없는 자들을 위한 정치, 투명인간을 대변하는 정치가 녹색정의당이 추구해왔던 정치였다며, 
녹색정의당이 추구해야 할 평등은 공유지를 넓히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열띤 강의에 이어, 참여하신 분들 역시 많은 질문들을 쏟아냈습니다.
녹색정의당을 알리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현재 멈춰져있는 비동의 강간죄 등의 법안은 어떻게 빠르게 입법할 수 있을지 등
다양한 질문으로 열기를 더했습니다.

☞ 녹색정의당 후원회장으로도 이번에 함께 해주시게 된 권김현영 선생님께서 녹색정의당을 추천합니다.
"비동의 강간죄, 어떻게 빨리 입법이 가능할까요? 녹색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될 수 있는 20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민주당을 견인해서 법안 입법이 가능할 거예요. 이번에는 녹색정의당입니다."

#이번에는_녹색정의당
#페미니즘과_성평등을_바란다면_녹색정의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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