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정책협약식 개최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한 발판 마련해
녹색정의당 성평등인권이주민본부가 3월 6일(수)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녹색정의당 김찬휘 공동대표, 녹색정의당 성평등인권이주민 본부장인 이자스민 의원 및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의 장서연, 호림, 고운 집행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김찬휘 공동대표는 ‘발언내용 현장에서 주요부분만 받아적기!!’ 라며 녹색정의당이 성소수자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발언내용 현장에서 주요부분만 받아적기!!’ 라며 녹색정의당이 차별금지법 제정 등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고, 22대 국회에서도 ‘발언내용 현장에서 주요부분만 받아적기’ 등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점을 약속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호림 집행위원은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무지개행동이 녹색정의당과 정책 협약식을 가지는 것의 큰 의미를 가진다며 ‘발언내용!!’ 라고 말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의 장서연 집행위원은 ‘발언내용!!!’이라고 강조하며 성소수자 인권증진분야에서의 녹색정의당과의 협력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금번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의 정책협약식을 통해,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에 따른 차별금지를 포함한 차별금지법 제정, 동성결혼 법제화 및 생활동반자법을 통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합의에 의한 동성 간 성관계를 처벌하는 군형법 92조 6의 폐지 등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