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준우 상임대표, '윤석열 양심고백' 영상 제작자 압수수색 사태 관련 SNS 메세지
'윤석열 양심고백 영상' 제작자에 대한 압수수색 사태를 보면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소통은 사라지고 시민의 표현의 자유, 말할 권리를 틀어막는 기술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풍자나 비판의 목소리 마저 틀어막는 모습은 정권 스스로 자신감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대통령 본인이 진정 '헌법정신' 을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비판과 풍자의 자유는 탄압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 도덕이자 윤리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위축되는 표현의 자유 앞에 녹색정의당도 물러서지 않고 함께 싸우겠습니다.
2024년 2월 28일
녹색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