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택시노동자의 완전월급제 실현과 생존권보장을 위해 산화하신 고 방영환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이세동 부대변인]
일시: 2024년 2월 26일(월) 13:45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불법 사납금 제도에 항의하고 완전월급제를 주장하다 분신하신 택시기사 고(故) 방영환 열사의 장례가 오는 25일부터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되고 있습니다.
택시월급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택시노동자의 목숨과 바꾼 처절한 절규에도 불구하고 택시노동자들의 현장은 바뀌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고인의 유지가 받아 들여지지 않아 장례조차 142일이나 지나 치른 이 힘든 현실에 암담함을 느낍니다.
택시노동자의 완전월급제 실현과 생존권보장을 위해 산화하신 고 방영환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녹색정의당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더불어 동훈그룹 사업장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합니다.
2024년 2월 26일
녹색정의당 부대변인 이 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