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여성 정치, 지역을 지켜온 사람
녹색정의당의 얼굴로, 지역을 돌파하는 리더
안녕하세요. 녹색정의당의 얼굴로 총선을 책임지고자 하는 비례대표 후보 신현자 입니다.
노동을 뿌리로, 여성정치를 확장하고
지역과 광역을 지켜 온 준비된 사람, 신현자!
녹색정의당의 얼굴이 되어
지역 돌파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손배가압류, 배달호 열사 그리고 노란봉투법]
정권교체가 되고 민주화는 되었다고 하나 노동기본권은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2002년 봄, 노동조합 설립을 보고하던 날, 단박에 200여명의 현장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하며 환영을 받았으나 사장의 노조파괴공작으로 결국 노조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손배가압류와 해고투쟁으로 단식농성을 하던 노조사무실의 어느 날 아침, 우리와 똑같은 손배가압류로 고통받던 노동자 배달호 열사의 분신을 보도한 신문을 보며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던지요. 노란봉투법은 그래서 저에겐 더욱 간절한 법입니다.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 - 노란봉투법
▲법에서조차 지워진 투명인간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노동기본권 보장
[페미니즘, 여성정치활동으로 여성을 정치의 주체로! ]
정치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진보정당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지역여성조직을 건설하고 여성정치활동으로 지역을 변화시켰습니다. 부천시 친환경무상급식 조례 제정으로 진보정당의 정책을 지역에서 구현했고,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성평등전문강사를 양성했습니다.
{당 – 여성후보 – 여성정치활동} 구조를 건설하여 여성당원이 활동당원으로, 후보로 성장하는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여성당원들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여성후보로서 성평등한 선거운동을 중앙당에 여러 번 제기하여 <성평등 선거운동> 매뉴얼 도입에 힘을 보탰습니다.
보다 많은 여성들이 정치의 주체로 나서야합니다. 여성정치세력화와 여성정치를 확장시키는 마중물이 되는 여성후보가 되겠습니다.
[22대 총선을 성평등 총선으로 만들겠습니다.]
31.1%의 한국 성별임금격차는 OECD 국가 중 최하위, 젠더기반 폭력으로 위협받는 여성안전, 그럼에도 구조적 성차별 없다며 ‘여성’을 지우고 젠더 갈라치기 정치로 정치적 이득을 노립니다. 우리는 이에 맞서 성평등 정책을 앞세우고, 동시에 여성을 배제하는 혐오정치와 싸워야 합니다.
지역에서 여성을 조직하고, 반성폭력운동과 여성의제로 여성정치활동을 이끌었던 저 신현자, 녹색정의당의 성평등 총선을 이끌 리더로 서겠습니다.
▲‘여성 지우기’가 아닌 ‘성평등 정책’으로, 여가부를 성평등부로 확대개편!
▲여성 안전과 성 · 재생산권리 보장!
▲진짜 미투법, 비동의 강간죄 우선 도입, 젠더폭력 대응 강화!
▲성별임금격차 해소, 성평등 일터 보장!
[더욱 깊이 여성의 삶 속으로 들어가 녹색정의당의 페미니즘을 확장시키겠습니다.]
중앙여성위원장으로 2023년 <성별임금격차zero운동본부>를 당내 기구로 발족하여 여성정치를 <여성노동>으로 확장시켰습니다. 녹색정의당이 그간 여성정치세력화, 반성폭력 분야에서 부족하나마 한국사회를 일정하게 진보의 방향으로 이끌었다면 이제 녹색정의당의 페미니즘은 여성노동으로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또한 성차별과 성별분업에 근거한 ‘소외된 돌봄’이 아닌, 녹색정의당 페미니즘의 확장으로 <돌봄사회> <평등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사회원리와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노동에서의 차별 해소, 성평등 돌봄을 위한 새로운 대안 마련으로 여성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필요한 시기에 일과 돌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일과 돌봄 시간 자유선택제’ 추진
▲생애 모든 시간 통합돌봄 - 임신 출생 무상화, 영유아 무상교육
▲돌봄 사회부총리 신설
[비례대표의 첫 번째 임무, 2년 후 지역 돌파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2년의 의정활동의 자양분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당선 즉시 지역구 돌파 준비에 들어가려 합니다. 경기도당 전략사업단 구성을 통해 국회의원 의정활동이 경기도당 각 지역구 돌파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위원장으로,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중앙여성위원장으로 끊임없이 지역과 광역을 책임지고, 여성정치활동으로 여성정치를 확장해 왔습니다.
지역구 후보로 두 번의 총선 출마, 지방선거 출마로 조직과 사람을 남겼습니다. 지방선거 후보를 세워 선거를 책임졌습니다.
경기도당의 지도력의 공백이 발생했을 때 경기도당위원장으로 나섰습니다. 당이 키워준 역량으로 당을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해서 나서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맡아주어서 고맙다는 당원들, 지역 곳곳에 내려가 당원들을 만나면서 듣는 여러 비판과 문제제기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당원모임 하자고 제안했을 때 성큼 손 잡아주는 당원들… 저는 거기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원들의 마음을 다시 모아내는 것부터가 총선이라고 봅니다. 당원들의 마음과 열정을 모아내는 후보, 그것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당의 후보,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당의 얼굴이 되어 22대 총선을 책임지고자 합니다.
진보정당의 선거답게, 정책 선거 · 성평등 총선으로 이끌겠습니다.
당에 근거한 의정활동으로 당을 빛내고 당원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 저 신현자를 선택해 주십시오.
반드시 진보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약력
현) 중앙여성위원장
현) 경기도당 위원장, 부천병지역위원장
현) 전국위원
전) 20대, 21대 총선 부천병 국회의원 출마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 바선거구 출마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 바선거구 (안경선 후보) 선대본부장
전) 전국금속노조 갑을플라스틱 지회 조직쟁의부장
전) 부천시 친환경급식센터 운영위원
전) 서민경제위협하는 오정물류단지 코스트코입점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집행위원
전) 세월호 참사 부천대책위 집행위원장
전) 부천새시대여성회 회장
현) 양성평등전문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현) 경기도 부천시 청소년 노동인권강사
현) 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 정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