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공존 정치와 정치폭력 추방을 위한 제정당 공동선언 제안 공문 발송
정의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에 이어 어제 발생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사건 등 작금의 정치테러사건들은 극단적 진영대결 정치가 사회 저변부로 확대되어 실질적인 폭력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일상화된 정치폭력 속에서는 정상적으로 총선을 치를 수도,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건전한 정치적 의견교환도 불가능합니다. 공존의 정치를 가능하게 할 새로운 패러다임이 어느때보다 절박한 상황입니다.
이에 오늘 26일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존 정치와 정치폭력 추방 선언’에 제 정당 지도부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정치의 영역에 폭력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는 것을 제정당 대표들이 선언함으로써, 사회에 팽배해진 대결구도를 종식시키고 공존이 가능한 정치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24년 1월 26일
정의당 대변인실